시팩에서의 첫 구매였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주아주 대만족입니다💜 제 폰 케이스가 다 너덜너덜거려서 새로 장만하려구 몇주째 시팩 사이트를 왔다갔다하던중 그냥 지나가는 말로 여기꺼 되게 이쁘지??했는데 쓱 보더니 요 레오 케이스를 턱 집으시더니 나 이거 사줘!! 하시기에 서프라이즈로 사드렸어요😋 보자마자 보통 레오무늬 잘못 나오면 엄청 촌스럽기 그지없는데 요건 고급지구 색감도 너무 맘이 든다며 바로 착용하구 사진찍어 동네방네 자랑하셨어요ㅋㅋ 보는 저도 뿌듯한 소비였습니다😋
다만 무광으로 선택했구, 엄마 손도 작은 편이라 폰 잡는 걸(갤럭시 s9기종) 버거워하셔서 그랩도 하나 더 사드리려구요ㅎㅎ
앞으로도 시팩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제품들 기대할게욥❣️❣️
효녀 유나님 덕분에 어머니는 동네방네 뿌듯하게 딸자랑하고 다니셨겠어요^^
엄마들은 딸래미가 챙겨주는 작은 소품만으로도 너무 행복해하셔요.
저희 엄마도 그랩을 두개나 끼고 다니신답니다.
위아래 필요할때마다 올려쓰는 용도가 다 있으시데요..ㅋ
예쁜 사진후기 감사합니다~
저희만의 감성으로 예쁘고 맘에드실 제품 열심히 만들게요~^^